지난 10일, 주 멕시코 한국 대사관에서 '뮤직 비디오' 한 편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'신현준 씨'를 비롯해 멕시코 음악인들이 출연한 영상이었는데요. <br /> <br />이들은 '밀양 아리랑'과 '멕시코 현지 민요'를 우리 전통악기인 '생황'과 서양 악기 '플루트'로 합주했습니다. <br /> <br />멕시코의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'밀양 아리랑'이 연주되다가, 마지막에 '멕시코 민요'를 합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. <br /> <br />뮤직비디오의 일부가 공개되자, 조회 수가 '40만 회'에 이를 만큼 멕시코인들의 관심도 높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월드컵을 통해 가까워진 두 나라가 이젠 음악을 통해 더 친해지면 좋겠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71315365442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